도수 | 기법 | 글라스 | 용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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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.0% | SHAKE | MARTINI | 102ml |
마가리타(Margarita)는 데킬라를 베이스로 트리플 섹과 라임즙을 조합한 상큼하고 강렬한 맛이 특징인 멕시코 스타일의 대표적인 칵테일입니다. 오렌지 리큐르의 은은한 단맛과 라임의 신맛이 데킬라 특유의 묵직함과 균형을 이루며 깔끔하고 시원한 한 잔을 완성합니다.
전통적으로는 칵테일 글라스 가장자리에 소금 림을 두르고 스트레이트 업으로 제공되며 일부는 온더락 스타일로도 즐기기도 합니다. 1930~40년대 멕시코 해안 도시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랑받는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.
도수는 약 25~28도로 높은 편이지만, 라임의 산미와 오렌지 향이 술맛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여름날 해변, 브런치 파티, 라틴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매혹적인 시트러스 칵테일입니다.
재료
레시피
- 차가운 마가리타 글라스에 소금으로 리밍을 한다.
- 셰이커에 데킬라 50ml, 트리플 섹 20ml, 라임즙 15ml를 넣는다.
- 얼음을 채우고 약 10~15초간 강하게 흔든다.
- 스트레이닝하여 준비한 글라스에 따른다.